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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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전 부인 박유선에 "나는 너랑 잘 수 있다" 충격 발언(우이혼)

기사입력 2021.02.15 22:2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하늘이 전부인 박유선에 충격 발언을 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 박유선의 만남이 담겼다.

이날 이하늘은 박유선의 사업 시작을 돕는 자리에 함께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이후 함께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박유선은 "우리가 더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하늘은 "지금 우리 관계에서 잠만 자면 다시 시작하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박유선은 "나한테 이성적인 마음이 있냐고"라고 물었고 이하늘은 "인간적인 마음인 것 같다"고 돌려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싫으면 몸도 건드리기 싫지 않나. 그런데 나는 너랑 잘 수 있다. 육체적으로 외로워서가 아니라 너와 모든게 다 편하다"고 충격발언을 이어나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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