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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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김태리, “경희대 사자상 별 이유 없이 올라간 것 맞아” (문명특급)

기사입력 2021.02.15 18:11



‘승리호’ 출연진이 ‘문명특급’에 출동했다.

15일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ENG)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김태리와 승리호 친구들은 왜 우주로 갔을까 would you야,,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 / [문명특급 EP.17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연반인 재재와 ‘승리호’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의 즐거운 토크가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태리의 경희대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 그는 경희대 사자상에 올라간 이미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토크에서 재재는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어봤고, 김태리는 “별 이유 없이 올라 간 것이 맞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이 “80~90년대 사진 같다”라는 재재의 반응에 김태리는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사자상 근처에 우리 학과 건물이 있는데 지나가다가 올라가 봤다”라고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에 대해 추가 설명을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승리호’는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으며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가 지난 5일(금) 전 세계 동시 공개 이후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과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공개 전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우주 배경의 SF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승리호’는 공개 2일 만에 해외 28개국에서 1위, 80개국 이상에서 TOP 10순위에 들며 단숨에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은 물론 덴마크, 핀란드,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대륙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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