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터에 처음 와본 #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봄 분위기를 풍기며 반려견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오정연은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내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오정연은 최근 코로나19로 카페를 폐업했다.
다음은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엄마 일터에 처음 와본 #보리
염려했던 게 무색하게
대기실이 제 집인양 편하구나..
매니저 이모랑 벌써 베프됐구나..
너의 친화력은 정말 갑이야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