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back to home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다 왔네 #여행 #미국 일상 #윤현숙 #다운타운 #동네 한량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캐리어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는가 하면,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현숙은 "어디 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ㅎㅎ 베가스 갔다 왔어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시 LA 자택으로 돌아온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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