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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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병역면제가 100% 목적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0.12.02 00:44 / 기사수정 2010.12.02 0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010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주역 추신수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병역면제와 관련해 속내를 밝혔다.

추신수는 병역면제에 대해 묻는 MC 강호동에게 "병역면제가 100% 목표였다면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못 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의 목표는 대표팀의 우승이었고 나아가 한국 야구를 세계에 알려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야구선수로서 승부 근성이 강하다 보니 상대팀과 투수를 정말 이기고 싶었다며 꼭 병역면제만을 위해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무릎팍도사> 추신수 편은 오는 8일 방송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추신수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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