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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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감압증에도 신곡 MV 열연…매니저 깜짝 출연 (전참시) [종합]

기사입력 2021.02.14 00:50 / 기사수정 2021.02.14 01: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과 강다니엘 매니저는 직원들을 위해 '으쌰으쌰 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사비로 경품을 구입했고, 이벤트는 추첨제로 진행됐다.

이에 강다니엘 매니저는 "새해를 맞이해서 직원들한테 힘을 북돋아 주고 싶어서 기획한 이벤트다. 1등은 고가의 의류 관리기, 2등은 최신 핸드폰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사비로 준비했다"라며 덧붙였다.



이후 강다니엘 매니저는 가장 먼저 경품을 뽑았고, 3등 경품인 헤드폰을 손에 넣었다. 더 나아가 유통팀 장은혜 씨는 "서운한 거 말하는 거 끝났냐"라며 물었다. 앞서 강다니엘은 "'작년에 커넥트에게 아쉬웠던 점. 이번년도에 뭘 하고 싶다' 이야기하자"라며 제안한 바 있다.

장은혜 씨는 "첫 번째는 MD 하자고 할 때마다 우리 팬분들은 섹시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아티스트는 귀여운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이야기할 때마다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결과가 잘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다행히 없다. 올해는 다행히 제가 기획한 것들을 잘해주고 계셔서 잘 나올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추첨 이벤트를 무사히 마쳤고, 그뿐만 아니라 직원들 전원에게 상품권까지 선물했다.



또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호흡 곤란을 호소했고, "새벽에 아파서 검색했는데 감압증이라고 하더라. 평소대로 숨을 쉬는 만큼 숨을 못 쉬겠다"라며 걱정했다.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제안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을 어깨로 치는 역할을 맡았고, 뮤직비디오 감독은 "매니저님이 어깨빵을 너무 잘 해주셨다"라며 칭찬했다.

강다니엘은 통증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특히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과 몸싸움하는 장면을 연기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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