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모델 딸 유채원과의 3년 전 투샷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있으면 괜찮은데 너랑 있음 나이들어보이냐. 잡티만 없어도 깨끗한 것을"이라며 2018년에 딸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변정수와 유채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모델' 모녀의 기럭지와 언니 같은 변정수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올해 48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됐다. 24살 차 모녀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는 최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