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정보석과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3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진기주)이 우정후(정보석)의 집으로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와 이빛채운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친정집에서 식구들과 식사한 후 우정후의 집으로 향했다.
우정후는 신혼방을 꾸며뒀고, 이빛채운은 "너무 예쁩니다. 이거 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거 같습니다"라며 감탄했다.
또 정민재(진경)는 우정후에게 "내가 준 레시피 숙지했냐"라며 비호감 시아버지가 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우정후 역시 정민재에게 비호감 시어머니 되지 말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