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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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아들, ♥강원래랑 잔다고…속으로 '얏호' 외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1 23: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 아들 강선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가 아빠랑 잔다네요. 엄마는 속으로 얏호! 를 외칩니다. 한살때부터 함께 자던 선이가 처음 아빠와 자겠다고 한 첫날은 시원섭섭했는데 세,네번 되니까 편하네요. 지금 작은 방에 혼자 누워있지만 자유부인같이 홀가분합니다 허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강원래와 붕어빵 아들 강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선은 사진을 찍는 엄마 김송에게 인사까지 건네는 모습. 꿀 떨어지는 부자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송은 "영상편집도 해야되는데 암것도 하기 싫은 날. 힘 없을때 라방을 켜야 업 되는데 화장하기 귀찮은 날. 무기력한 그런 날. 에너지 소진된 그런 날. 속시끄러운 날. 다 힘든 날"이라며 "모두 새해 웃는날 많길 바래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10년 후 아들 강선을 품에 안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송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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