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함연지가 시부모님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MC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이 "나래바 단골 손님"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첫 방송을 함께한 게스트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였다. 함연지는 박나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박나래와 이상형 주지훈 중에서 선택하라고 해도 박나래"라고 극찬했다.
'썰바이벌'의 첫 번째 밸런스 주제는 '시어머니'였다. 함연지는 시어머니에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시어머니와 이십대 초반에 처음 뵈었다. 당시에 어리기도 했고 고부 사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잘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떨었던 기억이 있다. 너무 다정하시고 독일에 계신다"고 본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3MC는 "복 받았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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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