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혜선이 자신도 소상공인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6시 내고향'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신인 구혜선"이라며 "다들 예쁜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제가 너무 우중충하게 입고 왔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경북 예천에 사시는데 이번에 내려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못 가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배우 외에 감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구혜선은 "배우로도 일하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 일도 한다. 작곡가 일도 하고 영화도 만들고 있다. 감독, 제작자로도 일하고 있는데 저도 소상공인이다. 이렇게 소상공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