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수미와 서효림이 다정한 고부 지간임을 보여줬다.
서효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효림은 "엄마랑 나랑 둘이서 흐믓하게 보는 건..조이 동영상. 오늘 저녁 #수미네 반찬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넘 예쁜 모녀지간 같아용"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윤소이는 "어머니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호응했다.
1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한 식구가 된 서효림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레시피 전수를 앞두고 "못하면 나가라"라고 강하게 며느리에게 제동을 거는 김수미와 시종 미소를 잃지 않고 여유를 보이는 서효림의 미묘한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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