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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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선빈, 막 일어난 비주얼이 이 정도…박미선 "광고 아냐?" (판타집)

기사입력 2021.02.11 05:30 / 기사수정 2021.02.11 02: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선빈이 '판타집'을 통해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완벽한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판타집'에서 살아가는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빈은 시크릿 하우스에서 본격 살아보기를 시작했다. 불면증에 시달렸던 이선빈은 난방 텐트에 누워 낮잠을 자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선빈 씨가 있으면 왜 이렇게 다 영화 같냐"며 감탄했다.

이어 이선빈은 10년 지기 친구들을 판타집으로 초대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교복이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이선빈은 "내가 연락을 안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지"라며 연기 슬럼프 때를 떠올렸다. 이에 친구들은 "우리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니?"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선빈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듯이 그랬었지. 근데 잘 이겨내가고 있다. 그게 최선이었다. 너무 기대면 더 생각이 빠져드니까... 그래서 그랬던 건데 뭘 푸는 방법이나 스트레스 해소하는 걸 많이 하지 못했던 것 같아"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선빈은 "우리가 돈을 많이 벌어가지고 우리가 이런 집을 별장처럼 썼으면 좋겠다"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성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을 소울메이트, 정신적 지주라고 표현했다.


다음날 아침, 이선빈은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일어났다.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어떤 샷도 굴욕이 없다. 아이유 씨 뮤직비디오 같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예쁘다. 이거 뭐야 광고야?"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선빈은 "엄청 부어있다. 평소에 못 자던 사람인데 저렇게 푹 자니까 붓더라"라고 덧붙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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