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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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잘생긴 남자가 예능 욕심까지 있을 때

기사입력 2021.02.10 08:30



방탄소년단 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채로운 매력뿐 아니라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28회 HELLO 2021’ 편을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3개의 게임에서 그 결과에 따라 복불복으로 벌칙을 받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티셔츠와 브라운 계열의 가디건을 매치한 뷔는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뷔는 동그란 모양의 검은테 안경을 착용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첫 번째는 ‘라이어 게임‘으로 여섯 개의 종이를 뽑아 제시어를 확인하고, 라이어를 제외한 멤버들만 그 제시어를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뷔는 감쪽같은 연기를 선보였지만 결국 다수결에 따라 라이어로 지목됐다. 안타깝게도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타고난 예능감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두 번째는 한 멤버가 외부 소리가 차단된 헤드셋을 끼고 하모니카를 불면 다른 멤버들이 듣고 노래 제목을 맞히는 ’하모니카 게임‘이었다.

뷔는 멤버의 하모니카 소리에 정답을 단번에 맞혔고, 어느 부분인지도 곧바로 알아차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 뷔는 자신의 차례에서 하모니카 소리에 심취해 현란한 연주와 재롱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문제에서 뷔는 연주를 듣고 정답을 알아차렸지만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 제이홉에게 도움을 청했다. 뷔 대신 제이홉이 정답을 맞혔고, 억울해하는 뷔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마지막 게임인 ’방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도 뷔는 멤버들과 달리 거꾸로 앉거나 누워서 빠르게 이동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웃음을 위해 온몸을 던진 뷔의 열정과 예능감은 방송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팬들에게 행복을 안겼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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