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이승기-문채원…박하선 비키니

기사입력 2010.12.01 10:25 / 기사수정 2010.12.01 11: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1일 오전 10시 헤드라인



▶ 이승기, 문채원에 사랑 고백…진실은?


이승기가 강호동의 폭로에 문채원에 대해 깜짝 고백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강호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문채원에게 "이승기와 어떤 사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대답하자 강호동은 "이승기가 '1박2일' 촬영 중에 '문채원이 예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 폭로는 이승기를 당황하게 하였으며 문채원은 쑥스러워했다.

강호동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이승기와 문채원을 엮으려 했고 이에 이승기는 "제가 죽도록 문채원 씨를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박하선, 인현황후 시절 비키니 입다가 걸려


배우 박하선이 MBC 사극 '동이'에 출연했을 당시 비키니를 입었다가 겪었던 굴욕 담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동이'에 출연 당시 워터파크에 놀러 갔다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 당시 너무 더워서 워터파크를 갔다"면서 "그래도 인현왕후로 나오는 데 비키니를 당당히 입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비키니를 입었다"고 회상했다.
 
그 후 미끄럼틀을 타다가 주변에서 박하선을 알아본 어느 커플이 ‘중전마마'라고 외쳤고 박하선은 당황한 나머지 "아닐세"라고 답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하선, 문채원, 최진혁, 동해, 강민혁, 김원준, 문희준, 유리, 수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마리연, 방 7개에 수영장까지…럭셔리 하우스 공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독일 미녀 마리연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마리연은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 독일을 방문해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연은 마을 전경이 보이는 탁 트인 거실과 7개의 방과 6개의 화장실, 그리고 실내 수영장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럭셔리 하우스'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마리연은 이날 방송에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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