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9 14:11 / 기사수정 2021.02.09 14:1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노는언니' 박세리가 "여자는 우는 거 아니야"라는 어록을 남긴 가운데 은퇴식에서 폭풍 오열 한 사연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설날 맞이 가족과 함께 보낸 언니들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집집마다 박세리의 이야기로 웃음꽃이 피는 현상이 포착돼 어디에서도 빛나는 리치언니의 어록이 또 한 번 집중될 예정이다.
먼저 곽민정은 예비신랑인 농구선수 문성곤과 아버지와 함께 고기만찬을 이어가던 중 예전 집라인을 타며 울뻔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박세리가 “여자는 우는 거 아니야”라며 터프하게 위로했던 일화를 전하자 역시 왕언니다운 포스에 가족 모두가 폭소를 일으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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