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9 13:38 / 기사수정 2021.02.09 13:3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송가인이 최근 진행된 SBS FiL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촬영에서 ‘MC토크: 불러드려효’를 통해 팬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의 사연을 듣고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가인은 “저희 집은 먹는 재미다”라며 “엄마가 전 등 맛있는 명절 음식을 해주셔서 먹는다. 특히 마당에서 장작에 불을 피워서 굴이나 아빠가 양념을 해준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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