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아기 케어하고 밥하다 보면 이틀이 순삭. 다 그런거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바쁜 아빠 집에 두고 우리끼리 산책. 요즘 마스크도 끼기 시작한 튼튼이랑 투샷도 남기고요. 마스크 낀 모습 왜 이렇게 짠하나요. 마스크 끼니까 걸을 때 중심 잘 못잡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 서현진은 "미세먼지 나쁨이라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가 너무 신나해서 꽤 머물렀네요. 그나저나 이제 주말 끝이나 너무 좋다"면서 주말 육아 일상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현진과 아들의 투샷이 담겼다. 나란히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현진 모자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서현진 글 전문.
주말은 아기 케어하고 밥하다 보면 이틀이 순삭 다 그런거죠?
오늘은 바쁜 아빠 집에 두고 우리끼리 산책
요즘 마스크도 끼기 시작한 튼튼이랑 투샷도 남기고요.. (마스크 낀 모습 왤케 짠하나요) 마스크 끼니까 걸을때 중심 잘 못잡는 거 같은 느낌?!
미세먼지 나쁨이라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가 너무 신나해서 꽤 머물렀네요. 그나저나 이제 주말 끝이라 너무 조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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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