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8 15:51 / 기사수정 2021.02.09 07:5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과 설운도가 영호남 화합을 이뤄낸 사연을 전했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설 특집 '비스역에서 다 함께 차차차'로 꾸며진 가운데 설운도, 진성, 신유, 나상도, 김경민이 출연해 흥겨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진성은 MC들을 위해 직접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주겠다고 했던 진성이 새벽 6시에 일어나 직접 삶은 고구마와 달걀 한 판을 모두에게 선물을 했다고. MC들은 “지금까지 먹어본 고구마 중 가장 맛있다”며 극찬했고 현장 분위기기가 어느 때보다 훈훈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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