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개봉 첫 주 일요일이자 밸런타인데이인 14일 대전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대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혼임박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의 유인나, 번아웃으로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로 떠나 정착한 와인 배달원 재헌 의 유연석, 오래 커플인 긍정퀸 원예사 오월 역의 최수영과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의 유태오, 그리고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참석한다.
'새해전야' 팀은 CGV대전터미널을 시작으로 CGV대전가오, 메가박스 대전중앙로, CGV대전, 메가박스 대전,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롯데시네마 대전을 찾을 예정이다.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새해전야'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개봉을 손 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새해전야'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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