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8 14:50 / 기사수정 2021.02.08 14:4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나상도가 과거 영탁에게 밥그릇을 뺏길 뻔한 일화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설 특집 '비스역에서 다 함께 차차차'로 꾸며진 가운데 설운도, 진성, 신유, 나상도, 김경민이 출연한다.
‘트롯신이 떴다2’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나상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심사위원이었던 설운도는 “그 당시 나상도에 관심이 높았다”, “가요사에 대들보가 나타났다”며 진성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설운도는 “든든한 사윗감”이라며 나상도를 점찍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설운도 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취소 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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