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롯 전국체전'에서 활약한 미얀마 출신 참가자 완이화가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글로벌 친구들의 명절나기'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크리스티안(멕시코)·완이화(미얀마)·케일라(미국)·미카차발라(탄자니아)·갓스파워(나이지리아), 체리쉬(필리핀)가 출연했다.
완이화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탈락해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방송 후 많이 알아봐주시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방송 봤다고 너무 잘한다며 싸인해달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에 완 한 글자만 쳤는데 완이화가 나오더라.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덧붙이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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