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연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옅은 화장에도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로 청순미가 돋보인다.
이연희는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했다.
이연희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를 지나 30대가 되고 결혼을 하고, 이게 인생에서 거쳐야할 순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새로운 환경이 설레기도 하지만 그 환경으로 인해 생각도 변화하고 바뀌는 것 같다. 오히려 저는 편해진 것 같다. 안정감을 찾아가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