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직 여자배구 A선수는 이날 경기 용인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선수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구단도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