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2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대성 하늘을 달리다…트위스트 김 별세

기사입력 2010.11.30 18:16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30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조영남, 대성 '하늘을 달리다' 열창에 극찬

'빅뱅' 대성이 이적의 '하늘의 달리다'를 열창해 화제다.
 
대성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조영남과 이경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 한가운데로 나와 '하늘을 달리다'를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성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노래가 시작되자 화려한 무대매너와 함께 노래 솜씨를 뽐냈다.
 

대성의 노래가 끝나자 조영남은 엄지손가락을 추어올리며 "타고 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노래부르는 모습을 봐서 좋다", "노래 실력이 어디 안 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남 이경실 외에도 조혜련 정준하 임창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트위스트 김, 뇌출혈 투병 끝 74세로 별세


원로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이 별세했다.
 
트위스트 김은 30일 오전 10시 향년 74세로 서울 한일병원에서 지병인 뇌출혈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트위스트 김은 2006년 9월 한 호텔에서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진 후 수 차례의 수술을 받고 서울 도봉구의 한 병원에서 4년여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이다.



▶ 공현주, 미친 각선미 화제…'종결자 납셨네'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의 미친 각선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현주는 화보 속 모습은 물론 굽 없는 슬리퍼를 신은 일상 사진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미친 각선미다", "포토샵이 필요 없네", "힐을 신지 않은 사진도 각선미가 살아있다", "일상이 마치 화보 같다"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