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16:37 / 기사수정 2010.11.30 16: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정리커플'(문근영 분 - 김재욱 분)이 무알콜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에서 함께 재래시장과 서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정인(김재욱 분)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매리(문근영 분)이 조금씩 편견을 버리게 된다.
데이트 장면을 촬영한 매리역의 문근영은 "서점에서 촬영할 때 오랜만에 책 구경도 하고, 시장에서는 촬영 중간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오랜만에 일상으로 빠져나온 느낌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데이트 장면을 완성한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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