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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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집문서 들고 등장…"딸 아토피로 전원주택 살아" (쩐당포)

기사입력 2021.02.06 11: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경애가 현재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쩐담보로 집 문서를 들고 왔다. 그는 이 집에 대해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갔다. 저 집에서 꿈도 많고 행복도 많았고 제 삶이 들어가있는 집이라 제 생명과도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집을 공개했으나, 좋지 않은 반응이 왔다고 밝혔다. 산 너머에 있는 예비군 훈련소에서 총소리가 났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는 말을 했다가 집을 팔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 



해당 집은 넓은 마당과 탁 트인 뷰. 15m의 높은 천장을 자랑했다. 실평수는 160평이었다. 


또한 이경애는 "아파트에서는 트러블나면 약 먹이고 바르고 그랬는데 거기 가니까 있을 수가 없다"며 전원주택 이사 후 딸의 아토피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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