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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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출산' 최지우, 양미라子 이유식까지? "육아 동지" 자랑 [전문]

기사입력 2021.02.05 17:56 / 기사수정 2021.02.05 17: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최지우와 친분을 과시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유명인 육아 동지"라며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다. 저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놨다고 전화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라고 감탄하며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최지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얻었고, 최지우는 이에 앞선 5월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양미라 글 전문.

제 유명인 육아동지는 지우히메 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게 없고 모르는게 없어요!
저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어요~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좋아 지우히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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