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5 10: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로부부'에 방송인 안선영이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5일 “스페셜 MC로 한 차례 출연했던 안선영이 새로운 고정 MC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 안선영은 특유의 쫄깃한 입담은 물론, 3세 연하 남편과의 유쾌한 결혼생활 에피소드까지 가감 없이 펼쳐놓으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11kg나 감량하고 ‘40대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워진 외모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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