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 미나, 관리 비법은? (알약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 관리 비법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알약방'에는 미나와 어머니 장무식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나는 오랜만에 집을 찾은 어머니를 위해 건강한 집밥 한 끼를 선물했다. 

식사를 마친 뒤 미나는 전신 근육 강화를 위해 집에 마련된 봉으로 폴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어머니와 함께 즉석 댄스 교실까지 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뽐냈다.

이어 미나는 "새로운 운동이 생기면 배울 욕심이 많다.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춤도 다 따라서 추면서 젊은 에너지를 놓지 않는다"고 젊게 사는 비결을 밝혔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