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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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중3 때부터 배우 꿈꿨다…연극 보러 다녀" (맛남의 광장)

기사입력 2021.02.04 21: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신예은이 학창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0회에서는 신예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백야식당 요리를 기다렸다.

이날 백종원의 요리가 진행되던 중 김희철은 갑자기 신예은에게 "몇 살 때부터 연기에 꿈을 가지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신예은은 중학교 3학년이라고 답했다. 김희철이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운 거냐"라고 묻자 신예은은 "연극, 공연 많이 보러 다녔다"라며 '운수 좋은 날'을 언급했다.

신예은의 답을 들은 김희철이 자기 얘기를 하자 유병재는 "인터뷰한다더니 자연스럽게 자기 얘기로 넘어가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전문 MC가 쉽지 않아"라고 말하기도.

이어 백종원의 뒷다릿살 탕수깡이 완성됐다. 신예은은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양세형은 "얇은 고기에 튀기니까 너무 고소하다. 극강의 고소함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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