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Birthday teas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해 두 아들과 딸 한명을 뒀다. 과거 JTBC '이방인'에서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추신수는 하원미의 생일을 축하하며 "당신을 만난 건 행운이다. 내 여자로 태어나줘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