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이엔티 측 "유해진 영입? 사실 아냐…미팅한 적도 없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FA시장에 나온 배우 유해진이 어썸이엔티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어썸이엔티가 이를 부인했다.

2일 어썸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해진 영입'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미팅도 한 적이 없다"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혹여나 배우에게 폐가 될까 조심스럽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유해진은 오늘(2일) 12년간 함께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FA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됐다.

한편 유해진은 오는 5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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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