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2 14:41 / 기사수정 2021.02.02 14:4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요요미가 '트롯파이터'에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7회에서는 지난주 5연승에 실패한 ‘완판기획’과 이를 저지한 ‘짬뽕레코드’, 두 기획사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계속 이어진다.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가려는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은 트로트계 ‘찐 요정’을 캐스팅해와 ‘트롯파이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요정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 가수 요요미. 혜은이의 목소리를 빼닮아 ‘리틀 혜은이’ 별명을 얻은 요요미는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리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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