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ㅇㅇㅇ’의 시대.
2월 1일 한국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핫이슈 차트 1위~5위를 아이유와 임영웅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핫이슈 차트는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끈 새로운 뮤직 비디오들의 순위를 기록하는 차트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뮤직비디오는 꼭 공식 뮤직비디오만 말하지는 않는다. 음악이 메인인 영상은 핫이슈 차트에 포함될 수 있다.
1위는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 뮤직비디오이며, 2위는 ‘Celebrity’(셀러브리티)의 오디오 클립이다.
3위는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뭣이 중헌디’, 4위는 임영웅X에일리의 ‘Beauty And The Beast’, 5위는 임영웅의 ‘걷고 싶다’가 차지했다.
6위가 아이유의 ‘Celebrity’(셀러브리티) 라이브 클립. 사실상 이 두 가수가 유튜브 핫이슈 차트 TOP10 중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록은 두 가수의 남다른 유튜브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27일 공개된 아이유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는 발매되자마자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최근 개편된 멜론 24Hits 차트에 단시간 내 진입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6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임영웅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과 인기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뉴에라 프로젝트-유튜브 뮤직 차트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