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아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퐁이랑 코코포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소영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은은 "으악!!!"이라며, 이혜영은 하트 눈을 한 이모티콘을 달며 호응했다.
지난해 7월 고소영은 펫숍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누리꾼은 '입양인지 분양인지', '펫숍 문제 많은데…'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고소영은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