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명품관 지나치고 빵 과소비, 남편 웃기다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화점 들를 일이 있어서. 명품관, 의류, 전자제품 코너 휙휙 지나쳐버리고 빵 쇼핑에 진심인 저. 셜록 아부지도 빵집만 가면 매우 신중하게 과소비하는 제가 웃기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영은 "그 덕에 새벽부터 일어나 빵 타임 즐기고요. 오늘 하루는 서재에 틀어박혀 3월 북클럽 큐레이션 레터를 쓰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