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의 오붓한 시간을 질투했다.
김소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투정해서 애쓰고 있는데 '줘 봐' 품에 안으시더니 손 느릿느릿 몇 번 하니까 재워버림. 뭐야? 나도 재워줘. #즈그들만의시간 #셜록16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딸을 품에 안은 채 다정한 손길로 등을 쓰다듬으며 재우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의 손길에 스르르 잠든 딸 셜록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잠투정해서 애쓰고 있는데 '줘 봐' 품에 안으시더니 손 느릿느릿 몇 번 하니까 재워버림. 뭐야? 나도 재워줘. #즈그들만의시간 #셜록16개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