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가대'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31일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30회 서가대')이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아미 여러분 덕분에 귀한 상 받게 되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값진 상 주신 만큼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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