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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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에스파·엔하이픈, 신인상 영예 "팬분들 감사드린다" [제30회 서가대]

기사입력 2021.01.31 19:54 / 기사수정 2021.01.31 20: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30회 서가대')이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제30회 서가대'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인상은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먼저 트레저는 "데뷔 첫 앨범부터 뜻깊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희를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해주시는 YG 식구 분들과 트레저메이커(팬덤명)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심 잃지 않고 큰 믿음으로 보답하는 트레저가 되겠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단 한 번 뿐인 뜻깊은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에스파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팬분들 마이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걸 배워가는 과정이지만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가장 먼저 저희와 연결되어있는 엔진(팬덤명) 여러분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을 마음 속에 새기고 성장하라는 뜻인 것 같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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