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채림이 아들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채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행복하게 하는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욕심을 부려 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딸기농장 체험을 하며 딸기를 직접 따고 있다. 특히 채림은 아들의 손을 잡고 딸기를 따는 방법을 손수 알려주며 다정한 엄마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채림은 지난 달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채림 글 전문.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행복하게 하는것...
그리고 욕심을 부려 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
#딸기농장체험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