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동욱이 새신랑이 됐다.
김동욱은 지난 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0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축가는 아이돌과 가수 5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많은 동료 개그맨들이 참석해 김동욱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 23일 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면 감사하겠다. 열심히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서 잘 살아보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동욱은 지난 2008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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