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강희가 김희선과 있었던 동안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별명이 '최강동안'이라고 밝혔다. 동안 비결에는 "얼굴 생긴 게 턱이랑 인중이 짧으면 동안 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 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동갑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나한테 잘 말 안 시키더라. 친해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안녕? 나야!'는 오는 2월 17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