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라이브' 전지현의 럭셔리한 차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는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을 담았다.
배우 전지현이 15위에 올랐다.
전지현은 755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며 부동산 땅부자 스타 3위에 랭크된 바 있다. 부동산 제태크부터 차를 선택하는 기준까지 남다른 안목을 지녔다.
전지현은 2016년 해외스케줄을 위해 공항에 고급 세단을 타고 온 적 있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 때도 타고 와 이목을 끌었다.
전지현 세단으로 유명해진 이 차는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영국 B사의 차다. 장인의 손에서 탄생되는 수작업 생산 방식을 고수해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 색상, 소재 등 고객 맞춤형으로 만들어진다. 약 3억원으로 알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