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9 18:30 / 기사수정 2021.01.29 18: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청취자의 사연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 청취자는"박성광 씨가 전 여친이랑 보라카이 여행 가시는 것 봤다”며 문자를 보내 박성광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내 “전 여친이면서 현 아내 이솔이씨랑요”라고 덧붙였고, 이에 박성광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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