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9 16:12 / 기사수정 2021.01.29 16:1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과 장윤정이 신개념 ‘립싱크 상견례’ 사연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상견례 사연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내 직원 웬디는 듣도 보도 못한 상견례 경험담을 소개했다. 자신을 20대 여성으로 소개한 사연자는 친언니의 상견례 자리에서 대형 빔프로젝터의 등장과 함께 결혼 계획 프레젠테이션이 거창하게 펼쳐진 실화를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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