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700일…"24시간 붙어있는데도 내 생각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남편의 세심함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니까 남편이 보낸 카톡에 이런 게 와 있었어요. 나는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사는데 너무 세심하고 따뜻한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음 만난 날 2019년 3월 1일 이후로 기념일들이 적혀있다. 특히 28일은 부부가 만난지 700일째 되는 기념일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김준희는 "매일 24시간 붙어있는데도 또 내 생각만 해주는 내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