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최근 '도망자 Plan B'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수퍼맘' 윤손하가 자신의 작업실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27일(토) 밤 11시 방송 예정인 트렌드 매거진 프로그램 <스토리:진> 첫 방송에서 MC를 맡은 윤손하가 5평짜리 작업실을 소개하는 한다.
윤손하는 "평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을 갖고 싶어 최근에 마련한 작업실"이라며 "관심이 많은 인테리어 공부도 하고, 글도 쓰는 등 나만의 비밀장소처럼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5평 남짓한 이 공간에서 앞으로 많은 도전을 해나갈 것"이라며 "지금은 책상 하나만 놓여 있지만, 앞으로 <스토리:진> 시청자 분들과 함께 꾸며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리와 갈릭 난 만드는 법과 고현정, 김남주 등 톱여배우들의 동안 피부의 비결, 올 겨울 내 아이를 멋쟁이로 만드는 키즈 패션 트렌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17년 만에 첫 단독MC에 도전하는 윤손하의 영입으로 더욱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진>은 주부들의 관심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스토리온 <스토리:진>]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