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지창이 20대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손지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중. 짐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20대 초반의 흔적들, 겨울 이맘 때쯤엔 제주도에서 SS 시즌 카탈로그 촬영을 위해 얇은 옷과 반팔 등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입김이 나올까봐 얼음을 물기까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았던 그 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대 초반 손지창과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사진 속에서도 우월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손지창의 해맑은 미소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손지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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