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3일차. 반성하자. 살빼자!!! 다이어트. 운동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연수의 셀카. 사진 속 박연수는 날카로운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는 박연수가 다이어트 후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연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고기를 먹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딸, 아들에게 "너네들 때문이다. 학교를 가야 내가 다이어트를 하지. 삼시세끼 밥을 하니까 내가 남는 거 먹느라고 살이 찌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항상 6k정도가 아가씨 때 몸무게에서 안 빠지고 있다"며 목표 몸무게가 48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양육하며 '싱글맘'의 삶을 살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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